5년간 타지생활 하던 친구가 드뎌 고향으로 올라와쒀요.ㅎㅎ
서로 멀리있을땐 간혹 연락하며, 언제오느냐, 언제 볼날이 있는거냐,
서로 아옹다옹하며 애증관계를 보였던 우리.ㅋㄷㅋㄷㅋㄷ
그러나 이제 질리도록, 매일매일 보게 되었어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지 않기를... ... . . .)
부모곁을 떠나 타지생활을 하다가 집에 들어오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고
고삐가 풀린모냥 자꾸 늘어진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다시가....................)
오랜만에 본 친구랑 커피에반하다에서 오랜만에 수다.를. 와다다다.ㄷ..
항상 리니는 아메리카노를 원츄 원츄 합니다. ㅎㅎ
그치만 오늘은 상콤한것이 땡겼쒀. 자몽에이드 !!
아시다시피, 자몽에이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
씁쓸한 자몽맛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자몽에이드를 굉장히 경멸하지만 그 씁쓸한 맛을 매력적으로 보고 엄청엄청 자몽에 빠져 사랑하시는 두분류로 나뉘지요.ㅎㅎㅎㅎ
리니는 그 씁쓸한 맛, 자몽! 너무 사랑합니다.~ ㅋㄷㅋㄷ
게다가 자몽에이드는 어느 카페를 가든지 가격이 꽤 고가.
다른 음료에 비해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지만, 그냥 비싸다.
정말 고가라해서 엄청엄청 비싸보이지만, 내 말은. 즉...그렇게 만원이상을 하는 가격으로 비싸다 하는것이 아니라,,,,자몽에이드..아니 에이드 자체를 몇번 후루루루룩.. 하면 언제 마셧냐고 의문이 들정도로 얼음만 남고 다 사라져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에 비해 가격은 4-5천원을 넘나드니, 완전 비싼거쥬.ㅠㅠㅠㅠ
사실 집에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귀찮아서..흙흙.
그래도 카페에서 굳이 비싼 커피,음료를 시켜 먹는 다른 즐거움은,
소통하는 친구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소소한 즐거움에 있지요 ~ㅋㄷㅋㄷ
마지막으로, 커피에반하다 자몽에이드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
3500냥으로 기억이 납니다.ㅠㅠㅠ기억력이 좋지못하여....ㅎ
자몽에이드 거..참.. 색깔..참..곱다.
자몽에이드를 딱 보는 순간 색에 반했답니다~
답글삭제저도 개인적으로 자몽에이드의 씁쓸한 맛을 즐긴답니다 ㅎㅎ
ㅎㅎㅎㅎ자몽에이드는 색도 이쁘고, 맛도좋고 !!!!
삭제씁쓸한 맛.....,,,,뭔가 씁쓸..하네요....ㅋㄷㅋㄷㄷ
저도 자몽에이드를 사랑하지요~~ㅋㅋ
답글삭제ㅋㅋㅋ자몽에이드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군요??!?!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는분들, 인생의 맛을...아시는것인가.ㅋㅋㄷㅋㄷ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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