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and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에는 달달한 도너츠와 함께,]

얼마전에 친구랑 엔젤리너스 카페가서 폭풍수다를 와다다다 ㅋㅋㄷㅋㄷ

역시 수다에는 카페, 카페에는 커피죠~

리니는 아메리카노를 넘넘 좋아하는데요- 항상 거의 365일 가운데서 360일은 아메리카노를,

(정말 매일매일 카페를 가는 부르주아는 아닌 리니는 그만큼 늘 아메리카노만 먹는다는 것..)

가끔 가끔 엄청 달달하고, 살찌고 싶은 음식들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

항상 그런듯..?하지만, 뭔 음식인들 살안찌는게 어디있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엄청 달고 정말 먹자마자 살이 오동통통 올라올것만 같은 그런 맛있잖아요~ 그런게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 요즘 그럴때인듯..

요즘 식욕폭발해서 힘든 리니거든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친구랑 카페를 찾던 중 던킨도너츠가 보이길래, 달달한 도넛과 함꼐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참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말도없이 발걸음은 던킨도너츠로...ㄱㄱ....

결국 던킨도너츠에서 던킨 글레이즈드와 브라우니 두개를 사서 엔젤리너스가서 고민없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핫핫 뜨거운것을 잘 못먹는 리니, 그래서 이동중에는 거의 아이스로..그치만 카페에서 먹을땐 따뜻한 아메리카노~ ㅋㅋㅋㅋㄷㅋㄷ



역시 아메리카노에는 달달한 도너츠가 쫭이죠~

던킨 글레이즈드는 역시 크리스피도넛을 따라가진 못하네요....ㅎㅎㅎ

생각하니 또 크리스피도넛, (바로 요런게 살찌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땡기지만....참기로 ㅠㅠㅠㅠ...

당떨어진 리니를 위해, 달달한 아메리카노 기부해주실 분...ㅠㅠㅠ없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