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화요일

볏짚통삼겹살, 지글지글 고기는 사랑이다

고기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고, 한시간전에 먹은 고기 한시간 후에 또 먹을 수 있는 고기.
요즘 고기앓이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리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식욕폭발로 먹어도 먹어도 지치지않고, 맛나는거죠..ㅠㅠㅠㅠ
먹고 후회할것을, 먹기전에는 금새 그 맛을 잃어버린것마냥...
 
옛날 어릴때 많이 찾았던 도네누, 돈데이,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곳이 많이 사라졋져염
 
볏짚통삼겹살 !!!!!!이 아직 남아있다구여!ㅋㅋㅋㅋㅋㅋ
 
볏짚 통삼겹살은 가격도 7,500원(?)으로 저렴하지만, (양은 조금 적음_)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져! 왜냐면 맛이 좋습니다.ㅎㅎㅎㅎㅎ
 


판에 다 올라가있는 볏짚통삼겹살,
요게 1인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고기를 올리고 있는 리니 .. . .대체..왜그랬을까...
넘 괴롭네여.ㅎㅎㅎㅎㅎㅎ
 
 



지글지글 어여 익어라~
항상 볏짚통삼겹살을 먹을때 판에 올리는 위치가 있져
가운데는 고기, 그 사이드로 김치..그리고 정중앙에 기름마늘을 올려서 끓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고기 먹으러가면 마늘이 나오는데, 마늘을 구워드시잖아여~
저는 항상 기름장에 들어있는 마늘로 달라고 다시 요청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판가운데에서 올려놓으면 나중에 지글지글 보글보글 끓으면서
구운 마늘이 아닌 쫀득쫀득한 마늘이 되요~~~~
 
나중에 고기 드시러가시면 한번 해보셔욤 ㅋㄷㅋㄷ반함...
 




너 참 맛나게 생겻그나..........아침부터..
미워!!!!!!

댓글 5개:

  1. 답글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고기를 올렸지만, 아침부터 못먹엇어요...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ㅠ

      삭제
  2. 겹살이 옆에 묵은지도 맛나 보여요 ^^

    답글삭제
  3. 노릇노릇 구워진 고기가 침이 고이게 하네요~~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