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오늘의 기사, 갓길에 버려진 반려견 [출처 YTN]

여러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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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길에 버려진 반려견]
 
한 때는 가족이었던 반려견을 위험한 도로변에 유기하고 매정히 떠나버린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지난달 19일 안산 수인로의 서울 방향 진입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 한 대가 비상등과 함께 속도를 늦추기 시작합니다. 도로변에 잠시 멈춰 선 차량은 밖으로 흰 색 강아지 한마리를 내보내고는 비정하게 떠나버립니다. 언뜻봐도 사람 손에 길들여진 듯한 작은 애완견은 위험한 도로를 피해 갓길 풀 숲으로 향합니다.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는 "파란 목줄을 착용한 하얀 비숑을 버리고 도망갔다"며 "유기한 운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SNS에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블랙박스 영상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생명을 버리고 간 파렴치한 주인을 찾자"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PLUS 모바일PD 김진화
 
 
[출처 YTN]
 
 
리니도 얼마전에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목격한 일인데요-
 술에 취해보이는 어떤 남성 한분이 이제 갓 태어난 작은 아가강아지 한마리를 던지는 모습을 발견하고선 버스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고 불쌍해서 눈물을 흘렀던적이, 약한달도 안된거같아요 ㅠㅠㅠ 아침에 이 기사를 읽으니 얼마전에 목격한 끔찍한 상황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반려견을 버리고,  학대하는 죄에 대해서 우리나라 처벌은 고작 벌금 대부분이 50만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약한처벌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동물도 사람과 같이 아픔을 느끼고 감정을 느낍니다.
동물보호법이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더더욱 좋은것은 동물학대는 더이상 NO!! 
 
 

댓글 4개:

  1. 에고..너무 불쌍해요 ㅠㅠ
    유기견보호센터에~~~ 넘쳐난다고 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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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ㅠㅠㅠㅠ네 너무 불쌍해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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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많은 생각과 책임 의식이 필요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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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임지지 못할거면 아얘 키우지말지..동물학대하는 사람들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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